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류성 식도염 (문단 편집) === 수술적 치료 === 약물치료를 해도 낫질 않거나, 자꾸 합병증이 생겨서 답이 없을 경우는 수술적으로 치료해 줄 수 있다.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니센 위저추벽성형술(Nissen's fundoplication)으로, 90%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 참고로 위식도역류는 약 먹는다고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발하기 쉽다. 참고로 [[헬리코박터|헬리코박터 파일로리]]와 관련이 있는데,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을 위축시키기 때문에 위산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을 덜 일으킨다(!). 물론 '위축성 위염(Atrophic gastritis)'도 병이고, 헬리코박터는 위암[* 내과학회에서는 위축성 위염을 위암으로 가는 1단계로 보기도 한다. 진행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. 단, 위암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6분의 1 이하이고 평균적으로는 진행이 빠른 편은 아니다. 보통 위축성 위염이 생기면 죽을때까지 (2년에 한번이 아니라) 매년 내시경검사를 하라고 한다. 그래서 변화되는 단계를 보고 위축성 위염 부위에 선종이 생기는 등 진행이 심각해지면 내시경 수술로 제거하기도 하며, 예기치 못하게 진행이 빨라지면 외과수술로 제거하기도 한다. 또한 위축성 위염이 없는 상태로 위암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.] 같은 더 심각한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낫게 하겠다고 헬리코박터에 일부러 감염되는건 어불성설. 다만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후 원래 GERD가 있었던 사람의 경우 더 심해질수는 있겠다. 참고로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면 헬리코박터 균도 같이 치료되기도 한다. 강한 산성 환경에서 살아남도록 적응되어 있어 중성 환경이 되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. 따라서 PPI 제제는 헬리코박터 균 치료에도 이용된다. 다만 우리나라는 감염률이 높아 어차피 금방 다시 생기기 때문에 굳이 이것때문에 식도염에 걸릴 필요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